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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B 친구와 다퉜습니다. 휴가지 정하다가요. 휴가는 행복해지자고 가는 건데, 왜 기분만 상했을까 속상하더군요. 생각해 보면 많은 일이 그렇습니다. 살면서 가장 쉽게 화

롱블랙 프렌즈 C 일만 하다 보니, 머리에서 텅텅! 소리가 나는 거 있죠? 제 영혼은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랄까… 그래서 저, 공부 좀 해보려고요! 일단 가장 관심 있던 철학부터 시

롱블랙 프렌즈 K 여름이잖아요! 친구들과 양양의 ‘서피비치’를 찾았어요. 서핑, 그리고 한 여름 밤의 파티까지 모두 즐겼어요. 여름은 이 맛이죠!그리고 하나 더. 코로나 맥주! 저

롱블랙 프렌즈 C 롱블랙 피플, 휴가 다녀왔어요? 전 좀 일찍 다녀왔는데요. 쉬면서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잔뜩 읽었어요! 그중 한 권은 미셸 자우너Michelle Zauner의

롱블랙 프렌즈 B 바쁠 수록 편한 옷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. 이왕이면 기능이 좋은 걸로요. 요즘 같은 장마철엔 방수가 되고, 폭염엔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...등산복을 떠올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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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K 사람들은 저를 ‘바른 청년’이라고 불러요. L도 제게 종종 그러더라고요. “K는 언제부터 그렇게 성실했어? 날 때부터? 부럽다, 얘.” C는 어려운 일이 있으면

롱블랙 프렌즈 C 여름이면 꼭 사는 필수 아이템이 있나요? 저는 샌들 없으면 못 살아요. 쨍쨍하든, 태풍이 오든 선택은 무조건 샌들! 그래서 여름이 지나면 샌들이 다 해져요. ‘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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