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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입거리 디저트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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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라야 : 500년 넘은 화과자 기업이 묻는다, 당신은 변하고 있는가
콘디토리오븐 : 월간 신상 구움과자로, 뾰족한 디저트의 시대를 내다보다
리제 이은지 : 메밀과 현미로,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
오뗄두스 : 슈톨렌을 만드는 마음으로 오래가는 것을 꿈꾸다
우무 : 제주 골목길에 60만명이 들르게 한 우뭇가사리 푸딩
잇다제과 : 선물 주는 마음, 만드는 사람이 행복할 때 빵은 맛있게 구워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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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루기에 관하여 : “오늘도 할 일을 미뤘나요?” 심리학자의 처방전
이동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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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
롱블랙 프렌즈 C 오늘은 1월 3일, 새해에 한 다짐이 ‘작심삼일’이라는 위기에 빠지는 날이죠! 고백하자면, 전 다짐을 하는 것조차도 미뤘어요. 이런 스스로를 보며 하는 생각이 있
생활맥주 : 여의도 10평 가게는 어떻게 250개 매장의 브랜드가 됐을까?
차승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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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L 2025년 다들 잘 시작했어? 오늘부터 또 힘차게 달려야지! 오늘 아침은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를 준비했어. 수제 맥주 전문점 ‘생활맥주’를 알아? 외식업 경쟁,
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 : 2025년 출발선 앞에 선 그대에게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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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K 2025년 새해가 밝았어요. 1월 1일은 새로운 다짐을 하기 좋은 날이죠. 롱블랙 피플에게 어떤 이야길 전할까 고심하다,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‘달리기’를 떠
다시, 상실에 관하여 : 슬픔에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도 괜찮습니다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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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
롱블랙 이틀 전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접하고, 고민 끝에 2024년 말일로 준비한 노트는 잠시 미뤄두기로 했습니다. 대신 롱블랙이 앞서 ‘상실’에 대해 다룬 노트를 오늘 다시 한
펠른 : 습관성 아메리카노 대신, ‘90분 커피 페어링 코스’ 제안하는 이유
박주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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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
롱블랙 프렌즈 K 여러분에게 커피는 어떤 의미인가요? 제겐 ‘출근 전용 음료’예요. 아침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 들고 사무실에 들어가거든요. 습관성 커피 중독자랄까요.이
어둠 속의 희망 : 희망을 말하기 낯간지러운 당신에게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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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
롱블랙 프렌즈 B 새해를 앞둔 마지막 토요일, “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”는 말이 떠오르는 주말입니다. 올해를 차분히 돌아보던 와중에, 힘찬 신년을 준비하고 싶어 책을 하나 골랐
김영롱 : 치매 할머니와 복작거리는 일상에 반한 14만 명의 온라인 손주들
김영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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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K 연말을 맞아 모처럼 가족들과 밥을 먹었어요. 부모님과 눈 맞추고 얘기 나눈 게 참 오랜만이었죠. 웃고 계신 얼굴엔 주름이 잡혔어요. 못 본 새 늘어난 걸까요. 3
서점 리스본 : 연남동의 줄 서는 3층 책방이 낭만으로 생존하는 법
정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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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B 주말이면 손님들이 줄을 선다는 독립서점이 있습니다. 연남동에 있는 ‘서점 리스본 & 포르투(이하 리스본).’ ‘연트럴파크’라 불리는 경의선 숲길 옆쪽, 파란 차양
산타 마을 : 전직 요정이 들려주는, 매년 120만 명이 찾는 산타의 고향 이야기
롱블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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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블랙 프렌즈 B 적도에서 북쪽으로 66°33’45.9” 떨어진 북극권. 산타클로스가 사는 곳입니다. 지난밤 선물 배달을 마친 산타는, 벽난로 옆에서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읽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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