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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한입거리 디저트에도 장인정신을 담다
  • 숙박을 넘어 경험을 주는 호텔 브랜드
  • 새해,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
콘디토리오븐 : 월간 신상 구움과자로, 뾰족한 디저트의 시대를 내다보다
우무 : 제주 골목길에 60만명이 들르게 한 우뭇가사리 푸딩
오뗄두스 : 슈톨렌을 만드는 마음으로 오래가는 것을 꿈꾸다
토라야 : 500년 넘은 화과자 기업이 묻는다, 당신은 변하고 있는가
잇다제과 : 선물 주는 마음, 만드는 사람이 행복할 때 빵은 맛있게 구워진다
리제 이은지 : 메밀과 현미로, 뉴욕 디저트계의 슈퍼 루키가 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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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틀리 : 귀리음료 브랜드, 도발과 유머로 시장의 주목을 받다

롱블랙 | K
롱블랙 프렌즈 K 저는 우유를 못 마십니다. 유당불내증*을 앓고 있거든요. 무심코 라떼를 마셨다간 화장실에서 하루 반나절을 보낼 정도죠.*유당을 분해,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. 우유

트레메인 에머리 : 역사를 되짚는 ‘맥락 있는 패션’으로 슈프림의 CD가 되다

롱블랙 | C
롱블랙 프렌즈 C 그 얘기 들었어요? 슈프림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들어온대요! 제임스 제비아가 떠나냐고요? 다행히 그건 아니라고 해요. 대신, 지난 2022년 2월부터는

뱅베 : 칼국수에서 내추럴 와인까지, 모든 감각은 이어져있다

차승희 | B
롱블랙 프렌즈 B2, 3년 되었을까요. 와인을 마시게 되면 꼭 내추럴 와인을 고릅니다. 다음날 머리 아픈 것이 덜하기도 하지만, 향이 훨씬 풍성하다고 느낍니다. 언제부터인가 와인

나음보다 다름 : 확실한 차별화, 키포인트는 남이 아닌 내게 있다

홍성태 , 조수용 | B
롱블랙 프렌즈 B 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는 불과 1.5%라고 합니다. 여자와 남자는 어떨까요. 손가락 모양부터 심장의 형태까지 본질적으로 동일해요. 0.1%도 안 되는 차이로
프렌즈위크

한아조 : 색이 없던 삶, 자투리 비누에서 나만의 색을 찾다

김혜원 | C
롱블랙 프렌즈 C 선물로 비누를 받았어요. 오동나무 박스에 정갈하게 담겨왔죠. 모양이 독특해요. 동그란 흰색 비누 안에 조각 비누들이 박혔어요. 노랑, 분홍, 주황, 민트. 아!
프렌즈위크

라이마스 : 샹들리에로 흥했던 아버지의 회사, 모던 펜던트로 되살리다

심영규 | K
롱블랙 프렌즈 K 서울 원남동 조명 골목의 라이마스 쇼룸은 빛으로 가득했습니다. 가늘고 긴 금속 막대로 차갑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간접조명 피프, 불규칙한 8개의 면을 이어 묵직한
프렌즈위크

키티버니포니 : 아버지와 딸이 함께 만드는 패브릭 브랜드의 꿈

김진진 | C
롱블랙 프렌즈 C 얼마 전에 K가 소개한 미나 페르호넨 기억하세요? 일본의 마리메꼬라던 패브릭 브랜드요! 자, 제가 새로 정리할게요. 핀란드에 마리메꼬, 일본에 미나 페르호넨이 있
프렌즈위크

프로젝트렌트 : 비즈니스 디자이너, 팝업으로 성수를 물들이다

최원석 | B
롱블랙 프렌즈 B 주말에 자주 찾는 매장이 있습니다. 갈 때마다 콘텐츠가 바뀌는데, 트렌드를 읽기에 딱입니다. 성수동 서울숲길에 있는 팝업 스토어 플랫폼 프로젝트 렌트Project
프렌즈위크

원소주 : 소주로 오픈런을 만든 팀, 브랜드 기획의 A와 Z를 말하다

차승희 | L
롱블랙 프렌즈 L 5일만에 2만병. 원소주WON SOJU의 팝업 스토어 판매 기록이야. 글쎄, 3만명이 더현대 서울로 오픈런을 했다는 거야. 명품백도 아닌, 소주를 사겠다고.맞아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