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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노트는 어떠신가요?

  • 느려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
  • 새해,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
  • 긍정 에너지를 전해줄 인물 인터뷰
케이티 패터슨 : 한강 책 100년간 봉인한 ‘미래 도서관’, 왜 기획했을까
슬로우 워크 : 워커홀릭에 취하지 마라, 느리게 일해도 괜찮은 이유
롱블랙 다큐, 피치마켓 : 느린 학습자도 톨스토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
세컨찬스라이브러리 :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줄 수 있다면
인생의 의미 : “왜 살아야 하나?” 삶의 끝에 선 인류학자가 답하다
펠른 : 습관성 아메리카노 대신, ‘90분 커피 페어링 코스’ 제안하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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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재중 : 인생도 어란도, 소금에 절고 바람을 버티며 녹진해지다

윤경혜 | B
롱블랙 프렌즈 B 지인의 집에 초대받았습니다. 좋은 걸 맛 보이겠다며, 정갈하게 썰린 홍시 빛깔의 슬라이스를 내옵니다. 숭어알을 건조한 어란이라고 하더군요. 화이트 와인에 곁들이니

트레이더 조 : 할인도, 배달도 없는 마트에 MZ가 몰리는 이유

롱블랙 | C
롱블랙 프렌즈 C 얼마 전 다니엘 핑크가 롱블랙 인터뷰에서 세일즈를 잘하는 브랜드로 소개한 곳이 있죠. 미국의 마트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’s! 찾아보니까 2022년

꾸까 : 꽃이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, 9년차 구독 서비스의 실험

이준재 | C
롱블랙 프렌즈 C 꾸까Kukka라고 아세요? ‘아, 그 꽃 구독 서비스. 나 전에 선물 받아봤어’하는 분들 있죠? 오랜만에 꾸까로 꽃 선물 받고 놀랐잖아요. 꽃이 검은색 상자에 담

위스키 : 중년의 술에서 MZ의 수집품으로, 3대 트렌드를 읽다

롱블랙 | L
롱블랙 프렌즈 L 요새 위스키Whisky가 난리라며? 마트에 갔더니 와인이 아니라 위스키가 노른자 매대에 있더라. 들어가자마자 위스키가 딱 보여. 카페에서도 위스키에 탄산수 섞은

더퍼스트펭귄 : 카페 진정성과 txt, 100여개 카페를 탄생시킨 감각은

심영규 | B
롱블랙 프렌즈 B  요즘은 어딜 가도 감각적인 카페가 많습니다. 4~5층짜리 대형 카페부터 동네 골목의 스탠딩 커피바까지, “한국의 디자인 감도가 이렇게 높았나” 싶을 정도로 세련

다시, 어떻게 읽을 것인가 : 문해력 위기 시대의 읽기 전략

전병근 | B
롱블랙 프렌즈 B 오랜만에 종이책을 한 권 샀어요. 반스앤노블 노트를 읽고 나니 종이책이 그리워졌거든요. 종이 냄새와 책장 넘기는 소리, 손가락에 닿는 촉감… 기분 좋게 읽어내려

바른생각 : 섹스 이야기는 왜 ‘바르지’ 않나요?

안성식 , 임희주 | C
롱블랙 프렌즈 C 얼마 전에 친한 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. “콘돔 뭐 써?”하고요. 한참 수다 떨다보니 신기해졌어요. 몇년 전만 해도 제가 콘돔이나 섹스 얘기를 친구랑 하는 것도 좀

래리 가고시안 : 연매출 1조 화랑 제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

롱블랙 | C
롱블랙 프렌즈 C 2022년 한국 미술 시장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어요! 2021년의 7563억원 대비 32%나 성장했죠. 아트 페어 매출 상승의 힘이 커요. 세계 3대 아트페어

신형철 : 좋은 평론은 정확하게 칭찬하는 것, 쓰는 마음을 말하다

정시우 | B
롱블랙 프렌즈 B 김난도 교수는 신형철 평론가의 평론을 읽으며 영감을 얻고는 한다고 말했습니다. 2005년 등단한 신 평론가는 특유의 “아름다운 문장과 정확한 비평”으로 유명하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