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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노트는 어떠신가요?

  • 긍정 에너지를 전해줄 인물 인터뷰
  • 느려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
  • 새해,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
김호영 : “해봐야 아는 거지!” 오늘을 끌어올리는 자신감과 실행력
뮤지컬 배우 최정원 : ​“신나게 춤춰봐, 인생은 멋진 거야”
미스치프 2 : 한국을 찾은 악동, “떠들썩한 장난이 세상을 바꾼다​”
밀라논나 장명숙 : 삶의 모든 순간이 전성기다, 살아 있다면
션 노승환 : 57억 기부와 81.5km 달리기 “거룩한 자극을 기획합니다”
서은국 :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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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규림 : 뉴믹스커피 디렉터, 위트 있는 생각을 물성화하다

김규림 | C
롱블랙 프렌즈 C 요즘 성수동에 검정 스프레이가 뿌려진 종이컵이 자주 보여요. 다름 아닌 믹스커피! 성수동에 드립 커피, 에스프레소도 아닌 믹스커피가 등장하다니?카페 이름은 ‘뉴믹

롱블랙 다큐, 김영란 : 소설과 영화에서 발견한 ‘나를 지키는 법’

김영란 | 롱블랙
다큐멘터리. 논픽션의 이야기를 전하지만, 객관적인 사실의 전달만이 목적은 아닌 장르를 말한다. 뉴스와는 달리 다큐멘터리스트documentarist라 부르는, 연출자의 주관적인 해석

조경가 정영선 : 들풀은 화들짝 피지 않아 아름답다

정영선 | B
롱블랙 프렌즈 B 아마 여러분이 이 노트를 읽을 때쯤이면, 한가득 벚꽃이 피어 있겠죠. 저는 지금 선유도공원에서 이 원고를 쓰고 있어요. 빛바랜 콘크리트 기둥을 파릇한 담쟁이덩굴이

타코벨 : 고객을 문화적 반항아로 만들어, 혁신적인 브랜드가 되다

롱블랙 | C
롱블랙 프렌즈 C타코벨Taco Bell. 타코를 대중화한 브랜드죠. 시작은 1962년 캘리포니아의 작은 가판대였대요. 창업자 글렌 벨Glen bell의 이름을 따서 타코벨! 지금은

바비정 2 : 몽탄과 고도식의 기획자가 실패에서 배운 것들

정동우 | K
롱블랙 프렌즈 K 우대갈비 열풍을 일으킨 삼각지의 몽탄, ‘돈마호크’를 유행시킨 고도식, LA 갈비집에 와 있는 듯한 컨셉의 청기와타운, 숭덩숭덩 자른 고기와 숯가마로 승부를 본

아보카도 프롬 멕시코 : 슈퍼볼부터 대학 설립까지, 아보카도 열풍을 일으키다

롱블랙 | L
롱블랙 프렌즈 L  아보카도 샐러드, 아보카도 오일, 아보카도 스무디에 과카몰리까지. 아보카도는 어느새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식재료가 됐지. 그런데 십 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조차 낯
위드롱블랙

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: 유한킴벌리, 40년 숲을 가꾼 지구력을 말하다

롱블랙 | K
롱블랙 프렌즈 K 봄은 연녹색 이파리에서 시작됩니다.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감도는 교정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습니다. 아직 쌀쌀한 바람에 측백나무가 가느다란 초록 손가락을 흔듭니

던스트 : 인스타로 채용하고, 결재 안 받는 브랜드가 MZ 패션을 뚫기까지

유재혁 , 정민수 | C
롱블랙 프렌즈 C 범상치 않은 채용 공고를 봤어요. 회사에 들어오고 싶으면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으래요.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! 실제 채용 공고에도 이렇게 돼 있어요. “인스타그램

나로 존재하는 법 : 속에 불을 품은 당신에게, 헤르만 헤세가

김지원 | B
롱블랙 프렌즈 B‘알은 세계이다.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.’ 이 말에 가슴 뜨거워졌던 롱블랙 피플, 있으시죠? 저 또한 그랬습니다. 어른이 되고 나서도 삶이란